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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대기소 각 초소마다 배치된 5명 중 1명이 2층 망루에 올라가 밖을 감시하는 동안 나머지 1명이 교대를 위해 대기하던 곳이다. 추운 겨울에는 불을 피우기도 했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이를 빌미로 주민이 경찰에게 희생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