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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2. 공적조서 및 공훈록 <공적조서> <공훈록> 조인환(曺仁煥) 미상 조인환은 경기도 양평(楊平) 출신이다. 1907년 정미7조약이 체결되고 이어서 구한국군이 강제 해산되기에 이르자 이러한 일제 의 내정간섭에 대항하여 일제를 몰아내고자 의병을 규합하여 8월 4일 경기도 양근(楊根: 至今의 楊平)을 습격하여 군아(軍衙)・세무서(稅務署)・우편물취급소 및 일본인 가옥 등 을 파괴, 방화하였다. 이에 놀란 일인 우편물취급소 소장은 가족을 동반하고 도망다녔다. 이 양근 습격사건으로 일군에게 타격을 주었을 뿐 아니라 파주(坡州)・양주(楊州) 지방을 중심으로 한 의병장으로 추대되어 임진강 일대를 근거로 수차 일병을 습격하였다. 8월 11일에는 왕회종(王會鍾)・권준(權俊)・김진묵(金溱默) 등과 같이 약 천여 명의 의병을 거느리고 양주・파주・적성(積城) 등지를 점령하는 등 많은 전과를 거두었으며, 계속하여 각지로 유진하면서 일군에 항전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을 기리어 1962년에 건국훈장 국민장을 추서하였다. ☞ 出典:『大韓民國 獨立有功者 功勳錄』 第 1卷, 國家報勳處, 1986年, p.929. 註ㆍ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1卷 474・500・501・532・538面 ㆍ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3卷 666～727面 下 276面 ㆍ韓國獨立史(金承學) 下卷 276面 성 명조인환한 자曺仁煥 이 명없음 성 별남 생년월일미상사망년월일미상 본 적경기도 양평주 소미상 운동계열 의병 포상년도1962 훈 격독립장 공적개요 1907년 忠淸道에서 의병을 일으켜 8월에는 坡州 楊洲地方義兵將으로서 臨津江 일대를 근거로 누차 왜병을 습격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