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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대송치 ▲ 소송치 5.12호좌의진, 이인영이 모집해온 청국 인(淸國人) 여국안(呂國安) 등 7명 이 합세 〔✒전거〕「下沙安公乙未倡義事實(下)」, 박정수 〔F자료2, 531쪽〕 5.14호좌의진, 원주 수성장 구철조(具 哲祖)는 서울군사가 왜적을 데리고 양송치(兩松峙, 소송치와 대송치; 편자 주)에 들어왔다고, 심상희(沈 相禧)·한동직(韓東直)은 적이 양송 치 아래 안창(安倉)에 들어왔다고 보고 〔✒전거〕「下沙安公乙未倡義事實(下)」, 박정수 〔F자료2, 232쪽〕 5.15호좌의진, 적이 양송치·안창을 지 나 원주(原州)에 들어오니 이필희 (李弼熙)·이원하(李元厦)·구철조(具 哲祖) 등이 군사가 적어서 감히 항 거하지 못하고 물러나와 가리파(佳 利坡, 치악재;편자 주)에서 방어하 고, 정운경(鄭雲慶)·홍대석(洪大錫) 등도 가리파를 방어 / 별모장(別募 將) 이필희(李弼熙)에게 맹영재의 아들 맹일호(孟一鎬)를 치도록 지 시 / 적이 원주를 차지하였으므로 원주·횡성 간의 길이 막힐까 염려 하여, 우필규(禹弼規)를 시켜 평창 (平昌)에 들어가서 북쪽 길을 정탐 〔✒전거〕「下沙安公乙未倡義事實(下)」, 박정수 〔F자료2, 232쪽〕 5.17강릉(江陵)에서 민용호(閔龍鎬)가 종사 김상우(金尙祐)편에 공문으로 화의를 제의 / 군관 임경준(林景 俊)을 처형 〔✒전거〕「下沙安公乙未倡義事實(下)」, 박정수 〔F자료2, 2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