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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4.2 일본군, 안동부에 방화(민가 2천 여호 소각) ▲ 의병장 이승룡(1853~1896) 4.4호좌의진, 윤의덕(尹義德) 등이 충주 금관(金串)에서 적과 싸워 승전(사망;적14명)하고, 탄금대 (彈琴臺)에 주둔 / 이강년(李康 䄵)과 광주(廣州) 산성장(山城 將) 김태원(金泰元)이 5, 6초 (哨)의 군사를 수합하여 서창으 로 지나가다가 합한 전군과 약 속하여 수안보의 적을 공격, 약 속을 어긴 홍대석은 그제서야 강년을 구원 / 심상희(沈相禧) 가 열수(洌水)에서 승전 〔✒전거〕「下沙安公乙未倡義事實 (下)」, 박정수 〔F자료2, 203쪽〕 4.6호좌의진, 좌익(左翼) 우필규(禹 弼圭), 파랑령(波浪嶺)을 수비 〔소모장(召摹將)이 이미 왜병을 내창(內倉)에서 격파하여, 적은 가흥(佳興)으로 퇴주〕 *좌군장 우기정(禹冀鼎)은 박달 령(朴達嶺), 우군장 안성해(安成 海)는 족동(簇洞), 별장 원우규 (元友珪)는 연호(鳶湖), 참장(參 將) 한동직(韓東直)은 단정(端 亭)을 수비하고, 신지수(申芝 秀)·이범직(李範稷)은 강녕(江 寧)에 주둔하여 서로 성원(聲 援) / 적이 다시 강을 건너 광 동(廣東)으로 들어오니 이범직· 안성해가 격퇴 / 광동에서 다 시 독곡(獨谷)으로 들어오는 적 을 막은 후군의 채동집(蔡東 集)·홍귀봉(洪貴鳳)·임도봉(林道 鳳) 등 장수들이 전사 / 제 형 수를 구타하고 적의 심부름꾼 노릇을 한 죄인 유용길(劉用吉) 을 총살 / 전군의 포군(砲軍) 김수돌(金水乭)이 전사 〔✒전거〕「下沙安公乙未倡義事實 (下)」,박정수 〔F자료2, 20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