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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장회협의병전투지 – 네이버지도 항공뷰 캡처) 1.21지평의병, 장림(長林)으로 이진 군을 각처로 분산시켜 요소요소를 막고 각면 각동에 전령을 보내 포 군을 모집 〔✒전거〕『山居漫錄-附,日記』, 장충식 〔F자료3, 262쪽〕 1.22지평의병, 단양 장회협(長滙峽)에 서 군사(軍師) 서상렬· 중군 이춘 영 등이 적을 대파 / 박정수·이풍 림(李豊林)과 풍기로 향발 〔✒전거〕「下沙安公乙未倡義事實(上)」, 박정수 〔F자료1, 165쪽〕 장회협(長淮峽) 전투 : 왜군 100여 명이 청풍에서 단양, 장회로 들어 왔다 함으로 중군 이춘영이 80명 의 포군으로 장회협에 들어오는 적 을 맞아 복병하고 있다가 왜추(倭 酋) 수십명 사살, 아군은 전사자 1 명과 전상자 몇 명에 불과. 경상도 안동에서 일어났다는 의병 과 합세하기 위해 흩어져 영남으로 감. 대장은 종사, 참모들과 함께 야밤에 죽령(竹嶺)을 넘어 응암점 (鷹岩店)에서 유숙 〔✒전거〕『山居漫錄-附,日記』, 장충식 〔F자료3, 262쪽〕 1.23지평의병, 이른 아침에 행군하여 풍기에서 유진, 풍기에서 의병모집 등에 비협조로 의병이 흩어짐. 대장(이필희)과 서기(원용정)는 단 신으로 안동행하고, 장충식·서상열· 이필근 등은 장차 대사를 도모하기 위해 반대편인 서쪽으로 소백산을 넘어 순흥으로 감. 같은 곳으로 가 던 중군(이춘영)과 포군과 함께 순 흥으로 가고 있다고 했음 〔✒전거〕『山居漫錄-附,日記』, 장충식 〔F자료3, 262쪽〕 1.24지평의병, 순흥에서 유진 〔✒전거〕『山居漫錄-附,日記』, 장충식 〔F자료3, 26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