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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에 귀화자 6명을 체포하였는데 2명 은 죽고 4명은 도타귀가(逃躱歸嫁, 逃躱 : 도망하여 몸을 감춤) 〔✒전거〕:『황성신문』 1908.4.29자 〔F자료6, 312쪽〕 가평, 양주, 홍천에서 활동하는 장 계원, 김춘수, 김규식 부대 각각 70~80명의 부하를 이끌고 의병 모 집 활동에 주력, 특히 장계원 부대 는 곡물 수출을 두절하려고 양주군 덕소, 가평군 고치(枯峙), 춘천군 신 소강(新所江)에 50명의 부하를 파견 하고 4월 중순부터 양근 고안 방면 으로 진출 계획 〔✒전거〕:『양평의향지』 608~618쪽 〔F자료7, 321쪽〕 4.13‘관동창의선봉대장’ 이병수(李秉壽) 부대 100여 명, 지평군 용수동에서 지평수비대와 1시간 30분 교전한 뒤 주력은 서북쪽 고지로, 일부는 팔봉리(八峰里)로 물러감 〔✒전거〕:『양평의향지』 608~618쪽 〔F자료7, 321쪽〕 4.15의병이 영동(永同)에서 철도를 파괴 4.16의병장 김수민(金秀敏), 장단에서 일 헌병대 습격 4.19의병장 김춘수, 가평군 청평천 구정 리에서 보병 제51연대 육군 보병 중 위에게 피체 〔✒전거〕:『양평의향지』 608~618쪽ㆍ「양평 지역후기의병(1905~1910)」 ‘양평지역 후 기의병의 활동일지’홍영기 〔F자료7, 321쪽ㆍ자료8, 329쪽〕 4.25의병장 김율(金聿, 나주, 1882 ~ 1908), 기삼연·김태원 등과 장성·함 평·광산 등지에서 활약하다 피살순국 4.30통감부, 신문지규칙 공포 4. 김약연(金躍淵), 간도 화룡현에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