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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닙 힘안군 3‘1독립운동 27 을 알고 다시 모여들었다 오후 2시 쯤 시위대는 군북면사무소와 군 북 주재소를 포위하여 독립만세를 외치고 전날 합안읍내 시위에서 체 포된 사람들의 석방을 요구하였다 시위대가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주재소 창문에 돌을 던지고 청문으 로 돌진하자 일본 군정은 소방차에 검은 물감을 타서 군중을 향하여 무차별켜으로 뿌렸다 군중들은 격분하여 도로와 군북 천변에 었는 돌을 주워 주재소를 향하여 던지며 대효똑립만세를 불렸다 군정은 20여 발의 경고사칙을 가하였다 총소려에 놀라 군중들이 흩어지자 대형 태극기를 들고 격려하는 초 용큐가 “헛총이다 물러서지 마라1" 하고 외쳤다 물러서던 군중들이 다시 돌。}서 주재소로 향뼈 돌을 던지며 성난 파도처럼 주재소로 나얘t다 일본 군정은 시위군중을 향뼈 초준사격을 7념}였다 주 동자를 비롯한 40여 명이 퍼를 흘러며 쓰러졌다 김삼도, 김우곤, 나 수범, 박상엽, 박원재, 봐주범, 박학숙, 총문호 이정민, 이경홈, 이원 필, 이재형, 초성기, 초성술, 초용규, 초용대, 초용섭, 초용태, 초주규, 초호전퉁 20명이 현장에서 순국하였다뼈 그날 오후 5시 10분 초선헌병대사령관 兒훌꼈¢郞은 일본의 육군 대신 앞으로 다음과 같이 전문을 보냈다 20일 함안 군륙에 폭민 3000이 정활판주재소 우연서를 습격하므로 진해만 충포뱅과 협력 하여 발포하여 해산시켰는데 순사 l. 포뱅 3이 부상하고 폭민 에 사망이 Iβ 부상이 영7) 그러나 9일 후 초선군사령관의 보고서β 2잉에는 현장에 중상자 3명, 사망자 21명 이며, 추가 초사 결과 초선인 사망Ã~는 남자 21명, 여자 l명 5이 주호頁, 199ß, 위 책, ffi쪽 5꺼 국회도서판 r한민족독립훌흉사료J71 l, 1m, 6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