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page

127 광복, 다시 찾은 빛_굳은 의지와 진실한 마음으로 만든 미래 126 | 사상, 과거와 현재의 가교 해악(海岳) 김광진(金光鎭, 1885-1940)은 한말 식민지기에 유교를 비판적으로 해체하면서 근대에 대응하여 새로운 사상을 모색한 유교 지식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