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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장두관 선생의 묘 -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장두관 선생은 진주사람으로 1919년 진주지역 3.1운동 주동자로 일본경찰에 붙잡혀 옥고를 치룬 후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 무관학교를 졸업하고 1920년 청산리 봉오동 독립전투 및 다수의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1924년 군자금 모집차 국내에 들어와 활동 중 일본경찰에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1930. 3 신간회 중앙위원 및 진주지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광복 후 국군에 입대하여 1954년 대령으로 예편하시었다. ■ 묘소 : 진주시 상봉동 229-4번지 / 1995년 8월 1일 진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