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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의 딸인 공인(恭人) 여주이씨(驪州李氏)이다. 참고문헌 : 달성서씨 세보(병인보), 고령대관(1959년) ●신강승(申康升) 본관은 고령(高靈)이다. 시조 성용(成用)의 아들로 고려 때 문과(文科)에 급제 한 후 정순대부(正順大夫) 좌우위상호군(左右衛上護軍)을 지냈다. 생졸년(生卒 年)은 미상(未詳)이고 묘와 배위 성씨(姓氏) 실전(失傳)으로 1984년 선고(先考 ) 계하(階下)에 설단(設壇)하였다. 전해오는 속설(俗說)에는 고령현(高靈縣)에서 관리하는 감초(甘草)밭이 곧 신씨가 대대로 살던 곳이고 대나무 밭은 곧 신씨 (申氏)의 세장지(世葬地)라고 하나 오랜 세월에 증거할 자료가 없다. 참고문헌 : 고령신씨 묵정보(1850년), 고령신씨 정은공 파보(을축보) ●신성용(申成用) 고려조(高麗朝)에서 지방(地方) 향리인 호장(戶長)이 되고 고종 때 문과(文科 ) 에 처음으로 급제하여 중앙 정계에 진출 벼슬이 검교 군기감(檢校 軍器監)에 이르렀다. 이분이 바로 고령신씨(高靈申氏) 시조(始祖)이다. 그로 인하여 후손 (後孫)들은 누대로 세거(世居)해 온 고령(高靈)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 系)를 이어오게 되었고,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輩出)시켜 영남(嶺南) 지방 (地方)의 벌족(閥族)으로 일컬어졌다. 묘는 고령군 쌍림면 산주동 만대산 유좌 원(酉坐原)이다. 배위의 성씨(姓氏)와 묘는 실전(失傳)이다. 참고문헌 : 고령신씨 정은공 파보(을축보), 고려시대 음서제(蔭敍制)와 과거제 (科擧制) 연구(1990년), 고령신씨 어성보(漁城譜 : 1578년) ●신숙(申淑) 본관은 고령(高靈)이다. 인종(仁宗) 때 명경과(明經科)에 급제하여 여러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