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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 ●박일(朴溢)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자는 경부(敬夫)이다. 양산군수(梁山郡守)를 지낸 계조 (繼祖)의 차남으로 중종 14년(1519년) 태어났다. 명종 1년(1546년) 식년(式年 ) 무과(武科)에 급제한 후 계공랑(啓功郞)을 거쳐 종성판관(鍾城判官)을 지냈다 . 명종 11년(1556년) 향년 38세로 졸(卒)하였다. 묘는 하라동 판서공 묘계하(墓 階下)에 있다. 배위는 군수(郡守)를 지낸 종건(宗騫)의 딸인 여흥민씨(驪興閔 氏)이다. 참고문헌 : 고령박씨 소윤공파 세보(갑오보), 고령대관(1959년) ●박일원(朴一元)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자는 천극(天極)이다. 유생(儒生) 홍량(弘量)과 고령김씨 (高靈金氏) 사이에서 선조 30년(1597년) 태어났다. 통훈대부(通訓大夫) 행(行 ) 사헌부(司憲府) 감찰(監察)을 지냈다. 인조 23년(1645년) 4월 10일 향년 49세 로 졸(卒)하였다. 묘는 합천 상현(上峴) 갑좌(甲坐)이다 배위는 의성김씨(義城金 氏)이다. 참고문헌 : 순천박씨 판윤공 파보(갑술보), 순천박씨 실록(實錄) ●박임귀(朴林貴)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고려말 인물이다. 삼중대광(三重大匡) 문하시중(門下侍 中)에 올랐으며 고양부원군(高陽府院君)에 봉해졌던 우생(雨生)과 예빈령(禮賓 令) 윤신(允愼)의 딸인 정신택주(貞信宅主 : 조선시대의 정경부인에 해당하는 부인에게 주는 일종의 관직) 단산장씨(丹山張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봉익대부 (奉翊大夫) 판사재사사(判司宰寺事)를 지냈다. 생졸년(生卒年)은 미상(未詳)이 다. 묘는 고령군 쌍림면 용담 목사동(木寺洞) 가운데 간좌원(艮坐原)에 있다 . 배위는 원일(遠一)의 딸인 이천서씨(利川徐氏)이다. 참고문헌 : 고령박씨 대동보(정묘보), 현감공파의 연원 ●박종윤(朴宗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