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page

- 374 - 시독관(侍讀官) : 조선시대 경연청(經筵廳)에 속해 임금에게 경서를 강의하던 정 5품 벼슬. 시랑(侍郞) : 고려시대 관직으로 태조 때 광평성, 내의성의 차관급이었으나 성 종, 문종 때 상서 6부의 정 4품 벼슬로 정착됨. 시중(侍中) : 고려시대 최고 정무기관인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의 수상직으로 종1품 으뜸벼슬. 안렴사(按廉使) : 고려시대 지방장관으로 절도사(節度使), 안찰사(按察使)로도 불린다. 지금의 도지사(道知事). 안무사(按撫使) : 고려, 조선시대 지방에 파견되어 수령을 감찰하던 임시 외관 직. 암행어사(暗行御史) : 조선시대 왕명을 받고 비밀리에 지방을 순행하면서 관원 들의 비리를 규명하고 민정을 살피던 임시 관직. 어모장군(禦侮將軍) : 조선시대 정 3품 하(下)의 무관(武官) 품계(品階). 어사(御事) : 고려시대 각 조(曺)의 장관. 또한 수서원(修書院)의 장(長). 어사대부(御史大夫) : 고려시대 정 3품으로 어사대(御史臺)의 장관. 조선 시대 대사헌(大司憲)에 해당. 어영대장(御營大將) : 조선시대 어영청(御營廳)의 으뜸가는 벼슬로 종 2품 무 관직. 영(令) : 고려시대 3품 ~ 9품 관직. 조선시대 종 5품 관직. 영의정(領議政) : 조선시대 최고의 중앙관청인 의정부(議政府)의 최고관직으로 정 1품이며 지금의 국무총리(國務總理)와 같다. 영인(令人) : 조선시대 문무관 4품에 오른 적처(嫡妻)에게 내려진 작호(爵號). 예의판서(禮儀判書) : 고려시대 예의사(禮儀司)의 으뜸벼슬로 정 3품의 벼슬. 오위장(五衛將) : 조선시대 오위(五衛)의 으뜸가는 종 2품 벼슬. 후에 정 3품. 우간의대부(右諫議大夫) : 고려시대 문하성(문하성)에 두었던 정 4품 관계. 후 에 정 3품으로 올렸음. 우대언(右代言) :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 소속의 정 3품 관직. 조선 시대승정 원(承政院) 소속의 정 3품 벼슬. 우복야(右僕耶) : 고려시대 상서도성(尙書都省)에 소속되어 상서령(尙書令) 다 음가던 정 2품 관직. 조선 초기 삼사(三司)에 소속된 정 2품 관직. 우부승지(右副承旨) : 조선 초기 중추원의정 3품, 후에 승정원의 정 3품 벼슬. 우사간(右司諫) : 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에 소속되어 간쟁을 맡아본 정 6품 벼슬. 우산기상시(右散驥常侍) : 고려시대 문하성(門下省)의 정 3품 관직(官職). 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