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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7 - 의금부, 한성부, 중추부의 종 4품 벼슬. 관찰사(觀察使) : 조선시대 의빈부(儀賓府)에 속한 종 1품 품계(品階). 광록대부(光祿大夫) : 문관에게 주었던 품계로 고려 문종 시대 종 3품이었고 , 1356년(공민왕 5) 종 2품, 그 후 정 2품으로 하였다. 광정대부(匡靖大夫) : 고려 충렬왕 1년(1275년)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를 개칭하여 종 2품 문관에게 주었던 관계. 경차관(敬差官) : 조선시대 중앙 정부의 필요에 따라 특수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된 관직. 공인(恭人) : 조선시대 정·종 5품 문·무관의 적처(嫡妻)에게 내리던 외명부(外命 婦)의 작호(爵號) 교검(校檢) : 조선시대 승정원(承文院)의 정 6품 관리. 교리(校理) :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의 정 5품직. 교서관(校書館), 승문원(承 文院)의 종 5품직. 교수(校授) : 조선시대 부(府)와 목(牧)에서 유생들을 가르치던 종 6품 관리. 군수(郡守) : 조선시대 각 군(郡)의 우두머리로 종 4품의 지방 관직. 군자감정(軍資監正) : 조선시대 군량미 등 군수품의 저장·관리·출납을 맡아본 군자감(軍資監)에 두었던 정 3품 관직. 권독(勸讀) : 조선시대 세손(世孫)에게 학문을 가르치던 직책으로 종 5품 관리 . 금위대장(禁衛大將) : 조선시대 금위영(禁衛營)의 주장(主將)으로 종 2품 무관 직.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 고려 문산계(文散階)의 하나로 종 2품계. 기거주(起居注) :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의 관직으로 종 5품, 후에 정 5품이 되었다. 기사관(記事官) : 조선시대 춘추관(春秋館)에 두었던 종 5품에서 정 9품까지 관원으로 시정기(時政記 : 그때 그때의 정무(政務) 중에서 역사에 남길만한 자 료를 적음)를 맡았다. 낭관(郎官) : 조선시대 6조(六曹)의 5~6품관인 정랑(正郞), 좌랑(佐郞)을 이르던 말로 이조(吏曹)와 병조(兵曹)의 낭관은 문, 무관의 인사권(人事權)을 좌우하였 다. 낭사(郎舍) : 고려시대 문하성(門下省) 소속의 간관(諫官)들의 총칭. 어사대와 함께 대간(臺諫)이라고도 하였다. 낭장(郎將) : 고려시대 이군(二軍), 육위(六衛)에 속한 정 6품 무관직. 조선 시 대 의흥친군(義興親軍)의 십위(十衛)에 속한 무관 6품 벼슬. 내금위장(內禁衛將) : 조선시대 임금의 호위와 대궐의 숙직을 맡아보던 금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