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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⓵ 고대사회에서부터 조선 말기 문무관인(文武官人), 문과(文科)•사마시(司馬試) 급제자(及第者), 무과급제자(武 科及第者), 유학자(儒學者), 충절(忠節)•충의지사(忠義志士), 기타(其他) 분야 등 으로 분류하여 각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350인 이내로 인물을 선정하여 기록 ◉ 문무관인(文武官人) - 실직(實職)기준으로 종6품 이상 관직인 참상관(參上官) 이상에 올랐던 인물 ◈ 조선시대 종6품 관직 예시 ⁕ 문관 : 주부(主簿), 교수(敎授), ⁕ 무관 : 수문장(守門將), 부장(部將), 종사관(從事官) ⁕ 지방관 : 현감(縣監), 찰방(察訪), 병마절제도위(兵馬節制都尉) - 음사(蔭仕), 유일(遺逸)로 출사(出仕)한 경우 반드시 근거를 표기하여야 함 ◈ 음사(蔭仕) 과거(科擧)를 거치지 않고 다만 조상(祖上)의 혜택(惠澤)으로 얻던 관직(官職 ) 또는 생원(生員)ㆍ진사(進士)ㆍ유학(幼學)으로서 하는 벼슬의 두루 일컬는데 조 선시대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예시된 아래 음사(蔭仕) 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것은 등재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 증직(贈職)은 조선시대 기준 문신(文臣)은 정3품 통정대부(通政大夫), 무신 (武臣)은 정3품 절충장군(折衝將軍) 이상 품계를 가진 자에 한하되 수직(壽職 ) 및 증직의 근거가 불명(不明)한 경우는 제외함 ◈ 유일(遺逸) 초야에 묻혀있는 선비로서 학식과 인품을 갖추고 있으면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경우 이들을 과거시험 없이 발탁하는 인재등용 ◉ 문과(文科)•사마시(司馬試) 급제자(及第者) 완비(完備)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자료를 활용 조선시대는 각종 문과방목(文科 榜目) 및 사마방목(司馬榜目)에 등재된 자에 한하여 기록하고 고려시대는 미비 (未備)되어 기타 자료에 의존하여 선정한 인물을 기록함 경국대전에 의하면 음서의 취재시기는 매년 1월이었고, 취재연령은 20세 이상으로 대상은 아래와 같다 ① 공신이나 2품 이상의 자·손·서(壻)·제·질(원종공신은 자·손), ② 실직 3품 이상의 자·손, ③ 일찍이 이조·병조·도총부·삼사·부장·선전관을 거친 이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