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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 ●김상락(金相洛) 본관은 일선(一善)이며 자는 택중(宅中)이고 호는 탄옹(灘翁)이다. 아버지 삼 외헌(三畏軒) 경철(敬喆)과 극복(克復)의 딸인 벽진이씨(碧珍李氏) 사이에서 정 조 15년(1791년) 태어났다. 문과(文科)에 급제한 상직(相稷)의 동생이다. 순조 13년(1813년) 증광(增廣) 생원시(生員試)에 입격(入格)한 후 승사랑(承仕郞) 행 (行) 정릉참봉(貞陵參奉)을 지냈다. 헌종 11년(1845년) 3월 6일 향년 55세로 졸(卒)하였다. 묘는 합천군 쌍책면 상신리 산 42번지 임좌(壬坐)에 있다. 유고 (遺稿) 및 유집(遺集)이 있다. 배위는 헌(憲)의 딸인 현풍곽씨(玄風郭氏)이다. 참고문헌 : 숭정기원후186년계유왕대비전보령6순상후평복왕세자책례왕대비전 보령주갑합4경경과증광사마방목(崇禎紀元後百八十六年癸酉王大 妃殿寶齡六旬上候平復王世子冊禮王大妃殿寶齡周甲合四慶慶科增 廣司馬榜目), 일선(선산)김씨 문충공파 세보(기축보) ●김시락(金是洛) 본관은 일선(一善)이며 자는 희철(希哲)이다. 아버지 이(彛)와 통덕랑(通德郞 ) 을 지낸 창하(昌夏)의 딸인 창녕성씨(昌寧成氏) 사이에서 효종 9년(1658년) 1 0 월 14일 태어났다. 숙종 17년(1691년) 증광(增廣) 생원시(生員試)에 입격(入格 ) 한 후 효릉참봉(孝陵參奉)과 후릉참봉(孝陵參奉)을 지내고 헌릉봉사(獻陵奉事 ) 로 승서(陞敍)되었다. 숙종 36년(1710년) 6월 6일 향년 53세로 졸(卒)하였다 . 묘는 고령군 쌍림면 박곡촌후(璞谷村後) 자좌(子坐)에 있다. 배위는 정(淨)의 딸인 진양하씨(晋陽河氏)이다. 참고문헌 : 신미2월증광사마방목(辛未二月增廣司馬榜目), 일선(선산)김씨 문충 공파 세보(기축보), 고령군지(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