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page

원로들에게 듣는 논산의 근․현대사 이야기 / 5 충남역사문화원에서 일제강점기부터 최근까지 논산에서 있었던 일들을 소상히 말씀해 주시는 김영한 선생(右) Ⅰ. 원로들에게 듣는 논산의 근현대사 이야기 1. 김영한(金英漢) 1920년 5월 3일 생 1941년 3월 ~ 1958년 10월 논산군청, 논산교육청 근무 1958년 10월 ~ 1981년 6월 정년퇴임까지 대덕, 연기군, 천안시와 충남 도청 근무(주로 도청의 문화, 문화재 관련 부서에 근무) 2007년 7월 현재 충청남도역사문화원 전문위원이며 대전․충남향토사 연구회연합회장을 비롯한 20여개의 문화재, 향토사 관련 단체의 단체 장과 고문 등을 맞고 있다. 수많은 문집, 서책 등 향토 사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충 남 도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 에 기증하기도 했으며 많은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논산 향토사 연구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나(김영한)는 1920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