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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하신 덕망으로 애국애족의 일념으로 평생을 시종하시다가 이제 동방의 초석되시여 여기 1955년 12월 1일 잠드시니 거룩하신 그 생애와 공적은 기리 후대에 빛날 것입니다. 서기 197년 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