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page

2018년1월31일 수요일 10 (제133호) 종합 영양에서 태어나 영양군 종친회 발전 에 크게 기여했던 홍열 전 청송군부군수 가 지난 1월 10일 영양군 충혼탑을 참배 한 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꺼져가는 영양의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한 마 음으로 영양 군수선거에 출마 한다’며 6/ 13 지방선거 영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 했다. 박 전 부군수는 만고충신 관설당 박제상 선생의 57대손으로 아버지 故박 인호 선생과 김녕김씨 故김순이 여사의 7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나 영양초븡중 븡고등학교를 거쳐 경북 도비 장학생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공부를 했 다.그는 특유의 온화함과 뚝심으로 근무 지마다 종친회를 찾았으며, 고향 영양군 을 위해 항상 먼저 나서서 궂은일을 마다 않고 묵묵히 일한 믿음직 한 맏형과 같은 참일꾼으로많은일가분들은기억한다. 영양 향우회나 체육회 등 크고 작은 행 사장에는 빠짐없이 참석하고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일에도 항상 먼저 몸으로 부딪쳐서 해결하는 박 전 부군수 를만나본다. 공직자로서의 박홍열 그는 1978년에 첫 공직에 입문하여 영 양군청 산업과, 보건소, 내무과(행정담 당)에 근무하다가 1986년에는 경북 도청 으로전입해서지방과,총무과,예산담당 등 주요 요직부서를 두루 거치고 고령군 개진면장으로 근무하면서 탁월한 능력 을 인정받았다. 그는 경북도내에서 가장 먼저 농촌마을 종합 개발사업 추진을 위 한 70억원 예산확보, 개진감자 품질인증 제 도입, 전국 직판시설 설치, 유통 구조 개선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고 살기좋은고장으로육성시켰다. 그는 2006년 이후에는 경북도청 국제 통상진흥담당과 예산담당으로 발탁되어 민선 경북도정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 당했다. 중소기업인 들과 함께 해외수출 전선에 뛰어들어 수출 진로를 개척했으 며 지방공기업육성과지원,시군재정지 원 활동 전개, 7조원의 도예산편성과 집 행을 총괄했다. 2011년도에는 기획재정 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국회 등 중 앙부처와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여 경 북도 예산 확보의 논리적인 설명과 방안 강구로 국가지원예산 9조원 확보로 경북 도지사로부터 도정유공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되어 시상금과 더불어 대통령 표창 을 받기도 했다. 그는 시상금의 일부를 고향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기 부하여 영양군민들의 모범사례로 크게 주목받았다. 2012년 경북도 체육진흥과 장으로 승진발탁 되었고, 안전총괄과장 에 이어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하면서 탁 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청송 부군수로부임하였다. 청송부군수로 재임하면서 청송 아이 스클라이밍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와 청송의 대표적인 농산물 ‘청송사과’ 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에 사과부 분 5년 연속 대상 수상과 더불어 청송국 가지질공원 인증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등재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 로, 박홍열 청송부군수는 지난 2월 2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각 사회분야 에서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 상을 위해 애쓴 글로벌리더에게 주어지 는 상인 ‘2017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 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지방자치행정 부문대상’을수상했다. 또한,그는 경북도 예산총괄사무관,문 화예술과장을 역임하여 탁월한 업무처 리능력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의 예산통 과 국책프로젝트 유치전문가로 통하며,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보좌하고 국비 9조 원시대를 열었으며, 2015년 6월 30일자 로 청송군 부군수로 취임하여 경쟁력 있 는 천혜의 자연관광자원에 문화예술의 콘텐츠를 입혀 나가고 있는 청송군 미래 발전청사진을현실화시킨장본인이다. 박홍열의 남다른 고향사랑 그는 2005년부터 재대구 영양군 향우 회 사 무 총 장 7 년 역 임 과 재 대 구 영 양 읍 향우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매년 웰빙 영 양 산나물 축제 참석, 체육대회 개최, 다 음카페시스템구축,임원진보강등5만 여 대구 향우민들의 단결과 화합에 힘써 신뢰하는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특 히 서울,부산,포항,안동 향우인 간에도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유대를 강화하였 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경북 북부 5 개군 연합회인 오청회에 영양군회장으 로 역임하면서 매년 아름다운 고향장터 를 개설하여 고향 민들의 고추 등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인 역할과 경북대학교 행 정대학원 사무총장과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북 대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경북대 동창 회원들과의친목과화합을도모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영양군 체육회와 청년 회 활동에 바쁜 공직생활에도 적극적으 로 참 석 하 여 “빛 내 자 우 리 고 장 영 양 ,”“하 나로 뭉치자”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의 결속을 도모하였다. 그는 영양군을 흔히 ‘육 지 속 의 섬 ’ 이 라 부 른 다 . 8만 여 명 을 자 랑하던 인구가 현재 2만 여명도 되지 않 고 2차 산업이 없는 오지 속의 오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보다도 영양의 사정을 알고 있는 그였기에 체육진흥과 장 재직시에는 영양군 탁구장 건립, 볼링 장 건 립 지 원 으 로 생 활 체 육 인 구 저 변 확 대, 수비면에 소재한 청소년수련관 건립 지 원 등 고 향 발 전 에 도 온 힘 을 기 울 였 다 . 이러한 영양군의 실정을 직시하고 지 금까지 지방행정에 다양한 경험과 주어 진 일에 대한 열정, 지역을 진심으로 사 랑하는... 우리 고장인 영양의“참일꾼 인 간박홍열”로인정받고싶어한다. 박홍열,영양군수 출마선언 그는 금년 6월13일에 치러지는 영양군 수 출마를 위해 지난해 9월18일 명예퇴 임을 하였다. 정년을 2년여 남겨둔 상태 에서 고향발전을 위해 용단을 내린 그는 “고향인 영양군과 경상북도, 그리고 고 령군과 청송군에서 40여 년간의 공직생 활 동안 다양한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양 발전을 위해 남 은 열 정 을 쏟 아 붓 겠 다 .”며 영 양 군 수 출마의사를 밝히면서, 지난 1월 10일, 그 는 영양군 충혼탑을 참배한 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꺼져가는 영양의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영양 군 수선거에 출마 한다’며 6/13 지방선거 영양군수출마를공식선언했다. 또한, 그는 “영양이 인구절벽으로 30년 뒤에는없어진다는데군민을위한행정보 다 분열만 가득하다며 위기의 영양을 구 해달라는 군민들의 열망을 담아 이번 지 방선거출마를결심하게됐다.”고밝혔다. 또 “영양군수가 되면 반드시 군민들 편 에서 행정을 펼칠 것이며 영양에 맞는 정 책과비전을만들어군민들이참여하고주 인이되는영양을만들겠다.”고약속했다. 특히, 영양 농·축산업의 안정화와 실 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예산을 2배 로 늘리며, 유통·가공 산업을 혁신하는 등 영양의 생산 동력인 농업에 대해 더욱 투자하고 행정을 집중 할것이며,산림자 원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 인프 라와 산야초단지조성, 임산물 가공 산업 지원 등으로 청정임산물 생산과 유통기 반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만들겠다고했다. 또한, 노인복지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 출과시니어클럽 설립 등여가시설확충, 어르신 건강돌봄 이라는 3대 목표를 갖 고 영양의 취약점인 ‘인구감소와 고령 화’를오히려영양의새로운사업을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충보향(盡忠報鄕) 멸사봉공(滅私奉 公), 충성을 다하여 고향을 지키고, 나를 죽여서 고향을 세우겠다.”는 각오로 영 양에뼈를묻겠다고강조했다. ▶박홍열이걸어온길 △학력영양초등학교(58회)졸업/영양 중학교(26회)졸업/영양고등학교(22회) 졸업/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졸업 /경북대학교행정대학원졸업(석사) △주요공직경력 경북도 청송군 부군 수 (2016. 06 ~ 2017. 09)/ 경북도 문화예 술과장 (2015. 07 ~ 2016. 06)/ 경북도 안 전정책과장 (2014. 01 ~ 2015. 07)/ 경북 도 체육진흥과장 (2012. 07 ~ 2013. 01)/ 경북도 예산담당관실 예산 사무관 (200 8. 10 ~ 2012. 07)/ 경북도 고령군 개진면 면장 (2003. 10 ~ 2006. 01)/ 경북도 영양 군산업과에서공직생활시작(1978년) △주요 지역사회 활동경력 재대구 영 양군향우회 부회장/ 오청회 영양군회장 /경북대행정대학원총동창회 △저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배 분조정/지방재정에관한연구 △수상경력 -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 상 대한민국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201 7)/ 대통령표창2회(2015,2013) /모범공 무원국무총리표창(1988)등 다수 종친탐방......박홍열前청송부군수 「만고충신관설당박제상선생57손」 종친회발전에크게기여... 마지막봉사영양발전에몸바칠것 영양군수출마를공식선언하고있는홍열현종. 박홍열현종이영양군수 출마선언전충혼탑을종친회임원진을비롯지지자들과함께하고있다. 청송부군수재임중박홍열현종. 강원삼척에서 태어나 6세 때 피리를 잡 자마자 유행가를 완벽하게 불어서 음악 신동으로 알려졌던 희망의 나팔수 나팔 박 송년 팬 모임이 크리스마스이브를 맞 은 지난 달 24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관광 호텔에서 밀성박씨전국청년회 순구 회장 을 비롯한임원진과 지역유지,연예인등 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이철규국회 의원과 정진권삼척시의장. 마라톤영웅 황영조감독이 참석해 축사를 해주었으며 백세인생의 가수 이애란과 섬진강의 가 수 나광진이 축하곡을 불러주는 등 팬들 의열광적인응원속에진행되었다. 나팔 박은 이 자리에서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 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인정받고 사랑 받는희망의나팔수가될것을다짐했다. 음악신동으로 불러지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자란나팔박은 훗날 길옥윤, 이봉조 선생님처럼 훌륭한 색소폰연주가 가 되겠다는 일념하나로 음악에 매진하 여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 그나마 11살 때 아버지(휘 선목)를 여의고 홀어머니와 함께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함으 로 오늘의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음악 색 소폰 연주가 겸 작곡가 가수가 되었다 대 한민국 최고인기국민가수인 친구 박상철 과 KBS 간판프로인? 6시내고향을? 5년 동안 출연하면서 탄탄한 음악 실력과 푸 근한 인상 겸손함으 로 국민들에게 큰사 랑을 받았고 요즘 KBS전국노래자랑 M BC가요베스트, SBS톱텐가요쇼에서 박 상철과 항구의 남자로?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본인이 자작곡한 노래 애창 곡 고향바다도 나름 인기를 얻어가고 있 다특히 종중일에는 그 어떤 연예인보다 도 열성이 대단하다? 중앙·지방 각 종친 회 행사에 재능기부로 봉사하고 있으며 밀성박씨 전국청년회는 부회장을 맡아 성심을 다하고 있어 종친들로 부터 칭찬 과 큰 사랑을 받고 있을뿐만 아니라 사회 활동도 열심히 하여 2004년 강원삼척JC 회장, 대한민국1호 군인서포터즈인 철벽 부대를 사랑하는 모임을? 만들어 초대회 장을 역임하며 14년 동안 매주 2회 이상? 신병수료가족음악회와 위문공연을 하고 있어, 그 공로로 2015년에는 전국자원봉 사대상을 받기도 하였다.그리고 KBS 재 능예술단의 핵심단원으로 연30회 이상의 재능기부공연을 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 와 집 안 에 열 성 과 성 심 을 다 하 여 봉 사 와 늘 멋진 음악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종중의 보배 나팔 박 (병일)의 2018년 반짝반짝 빛나는 한해 가 되 기 를 기 원 해 본 다 . 대한민국희망의나팔수 븮나팔박븯 팬모임가 져 종친회행사장이면어디든지달려가....밀성박씨전국청년회연예담당부회장 열정적인연주로사랑받고 있는나팔박이 색소폰 연주를선보이고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 운 여건 속에서도 타 고난 추진력과 성실함 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교육지원사업과 출자 및이용고배당,비료·농약·농기계수리지 원으로 22억8천여만원을 지급하는 등 조 합원의 권리신장과 복지증진에 뛰어난 실 적을 낸 경북 경산농협 박태준 조합장(사 진)의 리더쉽이 돋보인 가운데 화재의 인 물로 떠오르면서 ‘朴門’의 위상을 드높여 지역종친들로부터호평이이어지고있다. 농민을 위한 농협경영으로 2013년 7월 철탑산업훈장, ‘2016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 상’을 수 상했던경북경산시진량농협박태준조합 장(밀직부원군 后)은 1998년 취임하여 지 난 2015년 5선을 연임하는 동안 진량농협 의사업량과자기자본을크게성장시켰다 . 지난 2017년 말 실적 또한 크게 향상시 켜 총자산 5,1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 17 억을 기록하였으며,특히 350명의 경로연 금으로 1억9천여만원을 지급하여 갈수록 고령화된 농촌사회 큰 위안을 주고 있으 며, 숙원사업으로 종합사무실부지 1만여 평의 확보가 곧 실현될 것으로 보여 박 조 합장의 경영능력은 2018년에도 크게 빛 날것으로기대하고있다. /박방무명예기자(경북경산시지부) 경북경산시 진량농협 박태준 조합장‘朴門’위상 드높 여 어려운여건에서도실적올려조합원복지증진 (사)대한게이트볼협회(회장 맹수일) 는 지난 달 14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불륨에서 2017년도 송년회 및 유 공자 시상식에서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박 개동 회장에게 각 시도별 1명씩 선정되는 우수심판원으로선정되었다. 2007년 8월 교직에서 퇴임 후 취미로 시 작한게이트볼이이제는생활의한부분을 차지한다는박회장은게이트볼에대한지 식과 기능을 익히면서 2014년 3급심판 자 격을 취득하기 시작하여 2급을 거쳐 2014 년 1급을 취득 시군대회는 물론 전국대회 에 심판으로 활동하며 공정하면서도 경기 의 흐름을 탈줄 아는 명 심판으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제심 판에도도적해보고싶다는포부를전한다. 게이트볼은 힘이 많이 들지 않아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기로 이웃끼 리 할아버지와 손자가 한 팀이 되어 경기 를 즐길 수 있다.그러나 개인적인 기술에 따라 하나의 볼을 어떻게 치는가에 따라 서 경기 전체가 달라지는 결과를 가져오 기 때문에 부단한 훈련과 노력으로 기술 을익혀야좋은경기를할수있다. 간단한 기초만 익히면 좁은 공간에서 짧 은 시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제적이고 서민적인 운동으로 전국 에 많은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산청군 에만 15개 분회 270여명의 회원이 친목도 모와체력증진등의여가생활을하고있다. 한편 박개동 회장은 산청군 단성면 종 친회장과 퇴직교육자의 모임인 ‘산청군 교육삼락회’ 회장을 맡아 지역 유교문화 및교육발전에도크게기여하고있다. /박순제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부) 산청군단성면 분회박개동회장 표창장받아 게이트볼협회심판원으로투철 한봉사정신과왕성한활동모범 박개동 산청단성면분회장(左)이 지난 달 14일 개 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심판원으로 수상 받은후지인으로부터축하를받고있다. 제42대 대구지방국 세청장에 박만성 국 세교육원장이 지난 2 8일 취임했다. 신임 박 청장의 본관은 구 산(龜山)으로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원 리에서 아버지 박팔식 현종의 장남으로 1 963년 경북 경산에서태어났다. 진량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 았으며,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본청 조사1과장, 중부청 조사2국장, 부산 청 징세법무국장, 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제조세관리관 등의 요직을 거친 국세청 내 조사통이다.특히 기업자금 불법유출에 대한 치밀한 정보수집·분석으로 역외탈세 근절에 기여하고, 국세공무원 교육시스템 을 혁신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세법에 대한 전문성과 혁신업무 수행경험 을 두루 겸비한 박 청장은 투철한 공직관 과 자기관리로 표면적으로는 경직된?'공 무원 스타일'로 오해할 수 있지만?소탈하 고부드러운인간미를가지고있다. 한 우 물 만 열 심 히 파 는 '장 인 '이 된 인 물로?국세청 상하 동료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모나지 않은 성격에 뒤끝 없는 성격까지 사람들이 좋아할 만 한요소를많이가지고있다. 원리원칙을 대단히 중시하는 업무스타 일이지만?부하직원에게 일방적으로 지 시하거나 찍어 누르지 않고?수평적 토론 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내 직원들의 역량 을 한 껏 끌 어 내 는 상 사 라 는 평 가 를 받 고 있다. 이에 부하직원들에게 인기가 좋아 꼭 같 이 근 무 하 고 싶 은 간 부 로 꼽 히 고 있 을?정도다. 한편 박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출산 , 고령화 등 급변하는 세정 환경 속에서 시 대적 요구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국 세청도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하고 △납세자가 신고하고 납세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과세는 바르 고 공평하게 하되,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 는 반드시 지켜져야 △불성실 납세자는 엄정 대응하여 세법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세가지원칙을당부했다. /박방무명예기자(경북경산시지부)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 박만성 현종취임 뷺과세는 바르고 공평하게 납세자 정당한 권리는 반드시 지켜져야뷻븣구산박씨 경북 진량 출 신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