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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처절하던 민족 수난기에 나라의 광복위해 모든 것 버리고 농촌계몽의 선구로 불사조되어 이 고장 이 마을에 생명을 바쳤네 영원히 역사에 푸르른 얼이여 꽃다운 처녀 싱그러운 상록수여 민중의 가슴속에 뿌리 깊이 잡아 지금도 쉬지않고 사랑으로 자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