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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일제강점기 국외로 강제동원되었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유골조차 찾지못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에게는 추도공간으로서 아픔을 위로 하기 위한 장소입니다. 강제동원의 역사와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며 평화및 인권의 소중함을 돼새기는 추모공간이라는 뜻에서 "기억의 터"라고 이름을 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