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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같은 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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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48 호 1991년 11월24일 창간 2017년 12월 10 일 § 교회목표 § 1. 천국시민양성 2. 만민에게 전도 3. 빈약한 자 구제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 11장 40절) 발행처 :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 길 7 전화:(02)558-1106 팩스 : (02) 558-2107 http:www.seoulchurch.or.kr § 2017년 표어 § 다시 거룩한 교회로! (롬1:17 레19:2) †행 동 지 침† 1. 말씀과 비전으로 하나되는 교회 2.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 3. 기도와 전도의 사명을 다하여 부흥하는 교회 소선지서 강해 - 미가서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미7:18). 우리의 죄를 사유해 주시고 인자를 기뻐하시며 진 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같으신 분이 세상 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미가서의 주제입니다. 미가는 “누가 여호와 같으리요”라는 뜻입니다. 미가 는 마침 자기 이름의 의미와 같은 메시지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으로 예 언을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유일무이하시고 독특 하신(unique)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분이 아니라 오직 하나뿐인 분이십니다. 그는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피조물인 인간들이 도무지 흉내낼 수 없는 분 입니다. 1. 심판 주 하나님 때때로 사람이 세상을 심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도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할 피조물입니다. (1) 도덕심의 타락 “재앙이로다 나여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 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1절). ‘나여’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교회를 말합니다.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란 의인이 없다 는 뜻으로 교회 안에 참으로 믿는 자를 찾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처음 익은 무화과’는 오래 믿은 사람을 말하며 역시 그런 사람들 가운데도 의인이 없다고 미가는 한탄합니 다. 한 국가가 멸망할 때는 먼저 그 민족이 도덕적으로 부패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류 문화역사의 국가 들은 모두가 도덕심에 의해 무너지고, 도덕심에 의해 세워집니다.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 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2절).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3절). 뇌물을 먹고 사욕을 취하는 재판관과 욕심에 가득 찬 권세자가 서로 결합하니 나라의 앞 길이 불보듯 뻔 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이미 도덕 심의 타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지도력의 상실 하나님께서는 한 국가에 지도자를 세우시어 역사를 이끌게 하십니다. 그런데 세움을 받은 지도자가 지도 력을 상실한다면 그 사회는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 나님의 심판 방법 가운데는 외적인 것도 있지만 내부 적으로 지도자가 타락하여 분별력을 상실하고 미련해 지므로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이미 지도자의 죄를 심각하게 지적 한 바 있습니다(미 3장).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고 약한 자를 억울하게 하며 권세자는 자기 욕심을 채운다는 것은 부정한 돈거래, 정치권의 청탁성 뇌물과 결코 무 관하지 않은 것으로 이것은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입니 다. 정권을 잡은 지도자가 백성을 위하여 희생해야 할 자리에서 뇌물을 받아 정권을 바르지 못하게 이용한다 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3) 가정의 붕괴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5 절). 인간관계가 파괴되니 서로 불신하고 심지어 원수가 집안에 있습니다. 가정의 붕괴입니다. 이것은 외적인 고민이 아니라 내적인 고민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 버려두사”(롬1:24). 2. 구원 주 하나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15절). 하나님은 과거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 같이 미 래에도 구원하실 것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우러러 보는 것입니다. 오직 내가 하나님을 우러러 볼 때 구원 이 임하는 것입니다(7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 성취와 심 판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 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9절). 하나님의 구원 약속이 확실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겁게 징계하시는 것 같으나 그것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 니다. 미가서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끝이 났다면 우리 에게 소망이 없으나 미가는 그것으로 예언을 끝내지 않았습니다. 그는 과거에 구원하신 하나님이 미래에도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며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이 때에 우리는 돌이킬바를 돌이키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 다. 하나님의 구원의 기회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하 나님만 우러러 보고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는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 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같은 이 없도다 (미가 7:1~13) 원 로 목 사 이 종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