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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기가 차갑습니다. 추운 날씨 만큼이나 차갑게 얼어붙은 제조업 일자리. 지난해, 경기 침체로 14만 개의 일자리가 먼지처럼 사라졌는데요. 2018년도 고금리・고원화의 압박으로 제조업 경기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더군다나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 때문에 위협받는 일자리. 실업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제조 인력 활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계속 일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