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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밀양박씨 t감천군편(1셋川캄”編) 벽진이씨 (밀양 박기복의 처)효열비 휩珍李民(密陽 朴基福의 棄)孝烈碼 ‘購興閔民(密陽 朴孝源의 棄)孝烈碼 口소재지:합천군 瑞人 李씨는 李 盧城의 후손으로 밀양 朴基福의 쫓다. 시집 온지 얼마 안 되어 남 편이 병이 들었 다. 부인이 손수 약을 달이고, 하 늘에 벌며 온갖 정성을 다 했으 나 보람 없이 죽었다. 禮法대로 喪事를 마치고는 따라 죽고자 하였으나, 시부 모가 “너마저 죽고 없으면 늙은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겠느냐” 하니 마음을 돌려 평일 같이 했다. 시부모 별세 후에 季子에게 울며 말하기를 “네가 만약 立身하면 마땅히 내 뜻을 이루리라 ” 하더니, 子歸 閔民도 食飯을 全閒하고 따라 죽었다. 향도의 1需林들이 그 일을 上達하여 高宗 25년(1885년) 찌子에 族門을 명하고, 그 남편 基福도 효행으로 義禁府 都事를 주었다 興陽閔民는 朴孝源의 부인이다. 婚뼈하고 시집도 가기 전에 남편이 병들어 죽어서 부인이 治喪凡節을 禮法대로 하고 3년을 소(藏)밥 먹고 머리도 감지 않고 옷도 씻어 입지 않았으며 3년 상을 마치고는 보름동안 먹지 않고 굶어 죽으니 願母 李民와 같이 雄聞를 命했다. 683 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