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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경l남문화유적록 口밀성박시 0 T 양 재 (쩨 陽 蕭) 口소재지 . 으| 령군 궁류면 평촌리 986 밀성박씨(密城朴民) 後 졸당공파(쐐堂公派) 7세손 세걸(世傑) 선조께서 군(俠川都) 대병면(大井面)에 거주하시다 子 8세손 오기(嗚基) 선조께서 합천 이곳 의령군(宜寧那) 궁류면(宮柳面) 평촌리(þ平村里)로 이거(移居)하면서 선고 묘소 도 협천군 대병면 송현산(松|뼈山)에 두었다가 1962년 임술년(王않年)에 이곳 궁류면 평촌리 괴산(塊山) 103-10 건좌(乾坐)로 모셨다 이곳에 터전을 잡으 신 오기(嗚基) 先祖께도 後代 양성(養成)에 애쓰시다가 작고하셔서 선영하(先 瑩下) 신좌(辛坐)에 묘소(幕所)를 두었다. 後孫들의 성금으로 재실(짧室)을 건립하고 양지바른 곳에 날아와서 앉았다 하여 우양재(겼陽顆)라 이름하고 지금 21世의 代를 이어 음력 시월보름이면 향사(享祝)를 드리며 약 50여 호의 자손들이 궁류， 서울， 부산으로 각각 흩어 져 살면서 조상의 은총(恩龍)을 받고 福되 게 살고 있다. •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