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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양시 편(密Il易市編) 신 계 재 (新 漢 蕭) 口밀성박씨 口소재지 :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 신계재(新漢顆)는 증참의(觸參議) 박이겸(朴以課)공의 5세손 증엽(增睡)이 살 던 신기리(新基里)에 공을 위하여 체천(週遭)된 별묘(別蘭)와 함께 봉사청(奉祖 廳)으로 세웠는데 세대가 바뀌자 별묘는 종가(宗家)의 것이 되고, 봉사청은 신 기파(新基派)의 소유로 정유년(1957)에 중수하여 신계재(新漢짧)라 편액하고 참 의공(參議公) 이하 4세의 묘향(基享) 공제소(供聚所)로 사용하는 집이다. 증참의공(體參議公) 박이겸(朴以課)은 인당(忍堂) 소(昭)의 차자 별시위(別待 衛) 중번(件審)의 현손으로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에 원종공선(原從功 멀)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공조참의(工團參議)에 증직되었다. 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