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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양시편(密陽市編) 창 변 재 (擔 藥 蕭) 口 밀성박씨 口소재지 ’ 밀앙시 무안면 삼태리 창변재(꿇雙顆)는 송리(松里) 박해철(朴海微)공의 유업(遺業)을 기념하기 위 하여 무신년(1968)에 평일의 거실을 개수하고 공의 자호(自號)로 게편(獨扁)한 집이다. 공이 몰(沒)한 뒤 후사가 고단하더니 계실(繼室) 배씨부인(裵民夫人) 이 적고축재(積苦훌財)한지 10여년에 근족(近族)과 합의하여 이 집을 마련하 였다 한다. 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