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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끌양시 펀(密|傷市編) 모 성 재 (暴 醒 蕭) 口 밀성박씨 口소재지 : 밀 양시 청도면 고법리 화동 모성재(幕醒顆)는 성암(醒魔) 박문하(朴文夏)공을 추모하기 위하여 증손 창 규(昌圭)의 모부인(母夫人) 김해김씨(金海金民)가 각고성근(刻苦誠護)하여 거 금을 모아 계묘년(1963)에 창건한 집이다. 성 암공(醒魔公) 박문하(朴文夏, 1830-1877)는 정 국군(靖國君) 위 (歲)의 16세 손이며, 소암(紹魔) 효생(孝生)의 14세손이다. 공은 학업에 근면하고 효목(孝 陸)을 돈행(훨行)하였으며 세인(世人)이 개취(皆醒)라도 아독성(我獨醒)이라는 뜻으로 자호(自號)를 성암(醒魔)이리- 일컬었다 한다. 223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