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page

§왕 경남문화유적록 성 사 (翊 聖 폐) 01 1 口밀성박시 口소재지 · 밀양시 내일동 밀성재 경내 두’ 라 L 익성사는 삼한벽공도대장군(三韓뿔控都大將軍) 휘(譯) 욱(都)의 목상과 부인의 소상(뿔像)을 봉안하고 공의 아들 요동독포사(選東督補使) 휘(諸) (爛)을 배향으로 위판(位版)에 봉안되어 후손들이 제향하는 사우(폐宇)이다. 사우의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원래 밀양부(密陽府)의 성황사(城團洞)로 써 추화산성(推火山城)에 세워져 있어 성황신(城l뿔神)으로 삼한벽공도대장군 (三韓뿔控都大將軍)과 그 두 부인 그리고 광리군(廣理君) 손긍훈(孫就뢰11)의 소 상을 봉안하여 관부(官府)에서 제향(聚享)하였는데, 1894년 갑오경장에 관향 이 폐지되므로 1937년(T표)에 후손들이 지금 이 자리에 사우(패宇)를 창건 하여 익성사(翊聖洞)라 편액(扁觀)하고 대장군(大將軍)과 두 부인의 소상을 봉 안하고 1978년(않午)에 공의 아들 요동독포사(選東督補使) 휘(譯) 란(爛)의 위판을 봉안하고 후손들이 매년 춘추(음3월3일과 9월9일) 재향을 받들어 오 고 있다. 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