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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경남문화유적록 시계획에 도로가 편입되어 보상금이 지급될 직전에 있어 급히 시장에게 사실 을 알리고 지급중지를 신청하고 사실을 알아본즉 약 30년 전부터 종친회 부 회장을 맡아 있던 박현원씨가 재실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종친회가 가동이 안 되고 몇십년의 세월이 흘러 고인이 되고 그의 아들 성구가 대를 이어 거주하 면서 그 보상금을 서류를 조작하여 수령직전에 발각되어 못 받게 되자 가옥 전 소유자 박일훈 아들 박재봉(변호사)에게 박수태라는 자가 유령조직을 만들 어 보상금을 받으려 한다고 하면서 일러바치자 박재봉을 자기 형 박재구 명 의로 가처분 신청과 동시 소유권말소 소송을 해옴으로 법정에 판결을 받게 되었는데 사필귀정으로 승소판결을 받게 되었고 보상금도 수령하게 되어 잔 류 땅도 시청에 매입케 하여 돈을 받아 동상동 943-1번지에 194평을 매입하 고 종원들의 성금으로 건물을 건립하게 되었는데 태광실업(주) 박연차회장이 5천만원， 박용일 시의회의장이 1천만원， 대저토건(주) 박용덕이 1천만원， 김 해시장학회장 영석이 5백만원을 헌성하니 일가들이 감동을 하고 앞다투어 성 금이 들어와 서기 2002년 10월에 착공하여 2003년 1월에 완공하고 3월 30 일에 준공식과 총회를 겸한 행사를 마치고 헌성한 일가들의 고귀한 숭조정신 을 영원히 빛나게 하기 위하여 10만원 이상 헌성자는 비석에 각자하고 이하 는 책자에 기명하여 준공행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 모두가 수태 전회장이 앞장서서 추진하고 전 종친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임을 다시 감사 드리고 우리 종친들은 합심하여 숭조 애종 육영에 노력할 것이다. 얻 승펴 - , _) 1998년 12월 20일 재발기총회 초대회장 희양， 총무이사 수태 2000년 12월 20일 2대 회장 희양， 총무이사 수태 2002년 12월 20일 3대 회장 희양， 총무이사 수태 2004년 12월 20일 4대 회장 수태， 총무이사 종철 2006년 12월 20일 5대 회장 수태， 총무이사 종철 2008년 12월 20일 6대 회장 수태， 총무이사 종철 2010년 12월 20일 7대 회장 용부， 총무이사 종철 2013년 6월 1일 8대 회장 종철， 총무이사 우상 . {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