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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G 42 Help people make anything. 누가 무엇을 만들고자 하든 그것을 가 능케 해준다는 오토데스크의 궁극적 모토 아래 오토데스크 유니버시 티 2017도 다양한 산업 분야, 다양한 스킬 레벨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세션을 준비했다는 것이 오토데스크 정종호 상무의 설명 이다. “제조 부문만 보더라도 매뉴팩처링, 시뮬레이션 트랙을 포함해 각 분 야나 스킬 레벨에 따라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5가지의 세션 트랙 을 운영하고 있다. 각 트랙에서 공유되는 수많은 ‘Make anything’ 성 공 사례들이 이번 행사를 찾은 유저들에게 제품 개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기를 바란다.” 제조 부문에서는 효성중공업, 티에스이, 아주대학교, 경북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 등 해당 분야 주요 기업 및 기 관들이 오토데스크 솔루션 을 활용한 자사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대용량 데이터 핸들링을 위해 3D CAD 소프트웨어 인벤터(Inventor)를 도입한 효성 중공업의 김철현 과장, 체계적인 도면 관리를 위해 CAD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볼트(Vault)를 도입한 디케이락의 장세민 부장이 언론과 의 그룹 인터뷰에 나서 오토데스크의 MFG 솔루션을 활용한 혁신과 현장에서 느끼는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대용량 핸들링 위한 최적의 선택 – 효성중공업 고압차단기 생산 업력 50년의 효성중공업. 간섭이나 충돌로 인한 오 류, 원활치 않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2D 설계의 고질적 문제가 제조 엔지니어링 오토데스크 MFG 솔루션 유저 인터뷰 어디서든 누구든, Make Anythin g 지난 9월, 오토데스크가 자사 최대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7’을 개최했다. 국내에선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제조, 건축·건설·토목 및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 1,500백여 명이 참가하여 각 분야의 글로벌 시장 동향과 업계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각 분야의 유저들이 발표한 자사의 혁신 사례는 특히나 행사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에디터 | 김솔 | 사진제공 | 에델만코리아 왼쪽부터 오토데스크 정종호 상무, 효성중공업 김철현 과장, 디케이락 장세민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