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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G 22 국내 경기 만큼이나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북쪽에서 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지난 달 한·중 관계 정상화에 대한 정부 발표로 양국 간 교류 협력의 조속한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제조업 경기에도 훈풍이 어서 불길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드 갈등에 대한 불씨는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부디 이대로 모든 것이 얼어 붙은 겨울이 끝나고 이른 봄이 찾아오길 바라봅니다. 겨울에 찾아온 봄 C M Y CM MY CY CMY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