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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9월30일 토요일 3 (제129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지부 박씨대종친회 경남 본부 3분기 임원회의가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 구 석전동 소재 종친회 관 대회의실에서 시군 지부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 다. 이날 임원회의에서 는 안건으로 ‘한마음체 육대회 개최의 건’을 상정 만장일치로 의결 하고 세부계획을 논의 했다. 재현 회장은 인사말 에서 도본부의 숙원사 업인 청년회가 창립되 어 이제 여성회와 더불 어 양대 축이 생성되었다고 말하고 청년회는 우 리의 기둥이요 희망이다. 두 어깨에 있는 청년 회와 여성회 활성화는 도본부 활성화로 이어진 다며 빠른 시일 내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원 을 당부하고 한빛신문은 우리 성손의 보학자습 서요 대변지이므로 구독자 배가운동으로 더 좋 은 신문이 만들어 질수 있도록 하여 달라며 신 문의중요성을강조했다. 이어 성근 고문은 맹자의 제자 만장이 물었던 국가의 흥망성쇠를 인용하여 백성의 마음을 읽 어야 나라를 튼튼하게 하듯 종친회 또한 적극적 인 참 여 의 자 세 즉 마 음 이 있 어 야 한 다 며 한 마 음 체육대회에 많은 종원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룰수있도록당부했다. 순구 청년회장은 지난 취임식에 성원해주신 종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청년회 가 잘 운 영 될 수 있 도 록 각 시 군 에 서 최 소 한 5 명 이상 임원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절히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청년회 활성화에 최선을다할것을다짐했다. 경남본부의 한마음 체육대회는 오는 11월 11 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안실 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종친회 화합과 단결을 위하고 도 본부 기금확보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어,착실한 준비를 위해 추진위 원회를 구성하 고 수시로 모여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면밀한 세부계획을세우기로하였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각 시군지부 대항전으로 족구와 제기차기가 있으며, 청백전으로는 남녀 발목묶어달리기,풍선터트리기,의자앉기,공 굴리기, 훌라우프돌리기 게임으로 진행되고 개 인전으로는노래자랑이펼쳐진다. 지금까지 한양조씨,광산김씨 등은 매년 대규 모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우리 박문(朴 門)에서는 이번 경남본부가 처음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경남본부3분기임원회의성료 한마음체육대회11월11일함안실내체 육관에서성대하게갖기로븣화합과활 성화다질것 경남본부 임원회의에앞서종친회실천삼강을제창하고있다. 박성근고문 박재현회장 (사)신라오릉보존회 고령군지부(지부장 박 삼태)는 8월 26일 읍· 면 회 장 단 및 회 원 4 0 여 명이 한국남동발전소 견학 등 남해안 나들이 로 소통과 친목의 시간 을 가 졌 다 . 아침 기온이 가을 분 위기가 완연한 이날 일 행은 아침 일찍 고령을 출발해 통영에 있는 한 국남동발전소에 도착해 관계자로부터 수력발 전소의 전기 생산과정을 등 발전소 현황을 소상 하게설명을듣는소중한시간이었다. 한국남동발전소에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이 어 바닷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싱싱한 생선회 를 안주삼아 맛있는 점심을 들면서 덕담을 주고 받으며그동안쌓인얘기보따리를풀었다. 이에 앞서 박삼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침 일찍 나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며 “모처럼의 오늘 나들이로 회원 간에 친목을 더 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로 함께 만들어가자”라 고말했다. 한편, 지난 3월 9일 전임 박기원 지부장 후임 으로 추대된 박삼태 지부장(前 개진면 명예면 장)이 신라오릉보존회 고령지부를 이끌어가고 있다. 창립 40여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신라오 릉보존회 고령군지부는 고령군에 거주하는 범 박씨종친회로써 읍·면단위 분회까지 조직되어 있어서 전체 회원은 약 500여명에 이른다. 매년 춘추로 두 차례 경주 숭덕전에서 봉행하 는 대제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숭조정신을 계승 하고, 특히 청년회와 여성회 활동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오후 일정으로 남해 보리암을 비롯해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해안 일대를 둘러보는 뜻 깊은 시 간을 가졌는데, 읍에 사는 P씨는 뷺모처럼 바깥 바람을 쐬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기 분이상쾌한날뷻이라고말했다. /박길환명예기자(경북고령군지부) (사)신라오릉보존회고령군지부남해븮소 통나들이븯 한국남동발전소견학,보리암등남해안나들이로화합의시간가져 박삼태회장 경남본부가 숙원이었던 청년회 창립식에 이어 지난 2일 청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청년회 창립이 숙원이 었기에 이날 청년회장 취임식에는 각 시군지부 회장 단과청년회원등400여명이참석성황을이루었다. 이날 취임식은 성손가수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순구 회장의 취임사, 재현 도본부회장의 격려사, 희학 고문 (前숭덕전 참봉)의 축사, 안홍준 자문위원의 축사가 이어졌고, 선임된 집행부의 위촉장 전달 순으로 진행 됐다. 순구 청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회장이라는 중책을 저에게 맡겨주셨을 때 즉시 수락하지 못하고 잠시 망설였던 것이 이제와 보니 저의 실수가 아니었 나 생각해봅니다. 경남본부 발전을 위한 청년회 발족 이 원로 종친과 수많은 일가분들의 숙원이자 염원이 었음을 알았을 때 제 스스로 성원에 보답해야 할 것 같 다는 생각과 함께 이제 우리종친회가 바로 서야 한다 는 신념에 따라 최선을 다하리라 굳게 다짐해 봅니 다.”라며 청년회는 물론 도본부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해 보이며 “한빛신문 대표이사 발행인으로서 년 간 수 천 만원의 적자를 보면서까지 신문을 발행하는 이유는 젊은 청년들에게 보학지식 전달과 각 문중의 약사를 데이터화 하여 훗날 젊은이들에게 물려주기 위함”이라고강조하고청년들의육성을강조했다. 이어 재현 도본부 회장은 “오늘 취임하는 순구회장 은 한빛신문 대표이사와 밀성박씨전국청년회장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분으로 우리 청년회를 잘 운영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청년회가 활성화 되어 야만 종친회도 같이 활성화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생명의 근원인 조상의 대은을 잊지 말고,만파일원의 일가임을 명심하고 믿음과 사랑으로 상부상조의 미풍 을 살려 종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희학 고문은 “사람은 정신이 죽는 것이 가장 슬픈 것 이요 몸이 죽는 것은 그 다음이라”며 모 철학자의 말 을 인용하며 종사는 봉사정신에서 비롯되어야 한다는 것을강조했다. 안홍준 자문위원은 숭조 애종 육영의 실천삼강을 실천 계승해 나가는 박씨종친회를 보고 박씨 집안에 장가 온 것을 행운으로 여겨 청년회 자문위원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잘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자문위 원으로서의각오를다졌다. 경남본부는 이날 청년회장 취임식을 계기로 시군지 부 체육대회를 청년회와 함께 기획하는 등 본부 활성 화의 원년으로 삼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어 어느 때 보다생동감이넘친다. 특히 청년회는 각 시군지부 청년회와 함께 순회 회 의를 통해 활성화를 모색하며 집행부는 어느 때 보다 분주히 움직이고 있어 경남본부 청년회에 거는 기대 가 크다. 한편 경남청년회는 지난 16일 경남본부 소 회 의실에서 임원진 회의를 갖고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우선 각 시군지부에서 5명이상 추천을 받아 진용을 구 축하고 시군지부 순회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하고 우선 오는 10월중 하동군 여성회 창립을 맞춰 임원회의를 하동에서개최키로하였다. ▶1957년 경남 창녕 생(生)/국제라이온스355G지구 창녕군라이온스 이사/창녕경찰서 보안지도위원/창 녕군농협중앙회 명예지부장/박씨대종친회 창녕군지 부 청년회장(현)/밀성박씨전국청년회 부회장/밀성 박씨전국청년회장(현)/사단법인 마늘가공협회 이사 장/제55회 영산 3.1문화재 대회장/경남대학 산업대학 원 총학생회장/풍운농산 대표(현)/한빛신문 대표이 사발행인(현) ▶수상경력 마늘중매인왕상(2004)/ 농림부장관 표 창(2005)/ 대통령 표창(2006)/ 한마산업인상(2007)/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2009)무궁화근장 수상(인터 넷뉴스뉴스웨이주관) /박현숙명예기자(경남진주시지부) 경남본부청년회장취임식가져 체육대회등다양한프로그램으로진정한일가의정느끼게해본부활성화에기여 이날 취임식에서위촉장을전달받은임원진이 청년회활성화를위해역할을다할것을다짐하며함께하고있다. 박순구 회장이 안홍준 자문위원을 비롯한 박종식, 박순근 자 문 위원에게위촉장을전달하고있다. 박순구 회장과 부인 최영란 여사가 축하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뱚■박순구회장프로필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