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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기쁘나 마음은 반드시 위태로울 것이다. 벼슬하며 백성을 다스림에는 양심(良心)을 보존하는 것만 같음이 없으니 벼슬에 있는 자 욕심(慾心)을 줄이지 못하면 반드시 천성(天性)을 상실하리라 했으니 대개 사록(仕綠)⑭으로 구하는 목적을 삼지 않고 오로지 학문으로 본바탕을 삼았던 것이다. 아! 우당 인당이 백씨중씨요 아당이 숙씨(叔氏)되니 공은 계씨(季氏)이다. 주수(珠樹)⑮ 상봉(商鳳)⑯이라 함은 그 건주름한 아름다움을 이름이요 우당(友堂)이라 일컬음은 우우(友于)와 장중(張中)의 효우(孝友)와 비겨 보아 더욱 빛이 나며 그 가진 바를 추진하여 가정(家政)으로 삼으니 자손이 또 화하여 집안에 이간하는 말이 없었다. 우당 인당 이공(二公)이 세상을 뜨자 공은 아당과 더불어 벼슬할 뜻이 없고 초지(初志)를 수행(遂行)코자 이에 낙동강의 우편 삼산(三山) 송지촌(松旨村)에 복거(卜居)하니 바로 공의 장인 이공(李公)이 살고 있던 곳이었다. 대개 이때 두분은 모두 기로(耆老)이다. 공은 아당을 받들기를 사마공(司馬公)이 백강(伯康)⑰ 섬기듯 하며 금침(衾枕)을 나란히 하고 식상(食床)을 함께 하며 나나드나 서로 쫓고 따르니 향리(鄕里)가 부러워했다. 종자(從子) 진(震)과 건(乾) 등이 밀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