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page

해 있£면써, 엄옴을 걱져。랴,더」 ‘일에 바,。 π 했다。 또 시쳐다 신관편(5 빨싸熺{g 篇)을 자어 야치「 벼슬 못한 이는 바혹 은삼하냐 마음은 만드사 편할 것이요 이미 벼슬한 이는 시디회(야懷)를 옳은 사에 끌에 밴연히 임음니 n 요껏더니 깨어표니 야。가스렌에 뉴였 네 신하되어 벼슬의 높고 낮음을 말하지 말랴 타고、난 천셔。(£샌)이야 뉴칸드를 임을 그라는 마음 없을쇼냐 하나 그때 샤람들이 치。송하여 맴육자。(쉰、;’£)이 퇴관(‘필‘합) 져。(· 朝쩔)에 천거(薦學)하여 져。량(正‘郞)에 제슈(除줬)@되더니 열야 얀되어 원뀌(權貴) 를 랴 ν 돼「(彈쳤)하다까 마。감을 땅야 슈년도。야」 ‘귀양살이를 라면서도 도의(…펠義)흘 까。 며。(講 빠)하고 경샤 , (經·용)앨-를 연우(빠똥)하기를 펴。얼(£ l티)과 다르지 않았다。 젠(朱子大全)@을 읽고 또 쉰양촌(權陽村)의 생학도(聖學圖)@를 벽에 써촬이고 쏘더 랴 밴공풍랴。(‘下상쇄 n ‘ R) 이 젠죠(鉉옳티)@에 있。-연꺼 고。과 야당을 효해。(孝行)。-료 죠 했다。 이도은(李閒隱) 야당용(李慧졌) 하샤-채(韓설쩍) 셔。독곡(成獨양)이 요듀 야。학 (講學)하여 꺼료 톰는 뱃이었다。 어배이를 셔디가되 만드시 말쇼리를 뷰드럼게 낯맺 을 화하게 하여 마음을 가쁘게 해드렬려고 힘썼S 、며 상(‘喪)을 다。해셔는 애토。(흉 r 痛) 하기 예제(禮制)에 져냐치나 냥들이 그 셔。효(誠孝)에 감복(感服)했다。 랴。시 쥬‘자대 。 ‘3
331page

했다. 이도은(李陶隱) 이당옹(李戇翁) 한신재(韓信齋) 성독곡(成獨谷)이 모두 강학(講學)하여 서로 돕는 벗이었다. 어버이를 섬기되 반드시 말소리를 부드럽게 낯빛을 화하게 하여 마음을 기쁘게 해드릴려고 힘썼으며 상(喪)을 당해서는 애통(哀痛)하기 예제(禮制)에 지나치니 남들이 그 성효(誠孝)에 감복(感服)했다. 항시 주자대전(朱子大全)⑨을 읽고 또 권양촌(權陽村)의 성학도(聖學圖)⑩를 벽에 써불이고 보더라 변공중량(卞公仲良)이 전조(銓曹)⑪에 있으면서 공과 아당을 효행(孝行)으로 조정(朝廷)에 천거(薦擧)하여 정랑(正郞)에 제수(除授)⑫되더니 얼마 안되어 권귀(權貴)를 탄핵(彈劾)하다가 미움을 받아 수년동안 귀양살이를 하면서도 도의(道義)를 강명(講明)하고 경사(經史)⑬를 연구(硏究)하기를 평일(平日)과 다르지 않았다. 심회(心懷)를 읊은 시에 꿈에 번연히 임금님 오셧더니 깨어보니 강기슭에 누었네 신하되어 벼슬의 높고 낮음을 말하지 말라 타고난 천성(天性)이야 누군들 임을 그리는 마음 없을소냐 하니 그때 사람들이 칭송하여 범육장(范六丈)이 퇴관(退官)해 있으면서 임금을 걱정하던 일에 비유했다. 또 신심 신관편(愼心愼官篇)을 지어 아직 벼슬 못한 이는 비륵 근심하나 마음은 반드시 편할 것이요 이미 벼슬한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