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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을 낳으니 어려서부터 숙성(夙成)하였다. 천자(天資)⑤가 독실(篤實)하고 학문에 근면하여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일찍부터 말을 더듬어 응대(應對)가 빠르지 않더니 향리 사람이 일컫기를 「말은 더듬거리나 행동이 민첩한 자는 송은의 집 끝에 도령이다.」 했다. 대개 공의 형제 사인에 백씨(伯氏)는 우당 중씨(仲氏)는 인당 숙씨(叔氏)⑥는 아당이니 모두 자신(自身)을 경계(警戒)하는 뜻이오 공이 졸당(拙堂)이라 함은 곧 주염계(周濂溪)⑦의 부졸(賦拙)의 뜻을 딴 것이다. 송은공의 명(命)으로 함께 포은정선생(圃隱鄭先生)에게 수학(受學)했으니 정선생은 곧 송은공의 도의(道義)로 맺은 벗으로 실상 우리 동방(東邦) 성리학(性理學)의 종사(宗師)이다. 안으로는 부형(父兄)의 가르침이 있고 밖으로는 사문(師門)의 화도(化導)가 있으며 또 길야은(吉冶隱) 변춘당(卞春堂) 춘정(春亭)과 함께 놀았는데 길공(吉公)이 일찌기 말하기를 「벗이란 그 덕(德)을 벗하는 것이니 공은 나의 스승이오 나의 벗이 아니다.」 했으며 춘당(春堂)은 증시(贈詩)하여 이르기를 충렬(忠烈)한 송계(松溪)의 집에 연원(淵源)있는 사우옹(四友翁)이라 하였고 춘정(春亭)의 희시(戱詩)를 주어 이르기를 더듬더듬하는 말 웃지를 말라 주창(周昌)의 집념(執念)은 의리(義理)가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