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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이 칭찬할 때 반드시 그 부형(父兄)과 사우(師友)에 근본(根本)을 두는 것이다 했으니 이제 이 나름대로 공(公)의 학문에 시종(始終)을 보건대 정충탁절(貞忠卓節)의 송은공(松隱公)이 부친(父親)이오 학문이 고명(高明)한 사우당(四友堂)이 형제(兄弟)라 그 가정에서 배우던 날 이끌고 격려하는 가르침 속에서 깨치고 반성함이 얼마일 것이며 도학(道學)의 종주(宗主)인 포은선생(圃隱先生)으로 스승을 삼고 야은(冶隱) 춘당(春堂) 춘정(春亭)의 제현(諸賢)으로 벗하였으니 그 문답(問答)하는 즈음에서 보고 느끼고 갈고 닦은 사이에 도움을 얻었음이 또 얼마일 것인가 이로써 보고 듣는 것이 더욱 넓고 지식(知識)은 더욱 밝아 안팎으로 교양받아 함육(涵育)되고 훈도(葉陶)됨으로써 사우(四友)라는 건주름한 이름으로 아우되기 어렵고 형되기도 어려웠으니 비록 그 자질(資質)이 남보다 지나침이 있다해도 어찌 그 부형(父兄)이 훌륭하고 학통(學統)이 바른 때문이 아니겠는가 겨울엔 갓옷이오 여름엔 갈포옷으로 제각기 그 시절에 적합한 것처럼 송은공(松隱公)의 선천 후천(先天 後天)이란 명령에 따라 비록 과거에 응하고 벼슬에 나갔지만 마침내 포부를 펴 보지 못하고 임원(林園)에 자취를 숨겨 세월을 소일하다 마쳤으니 이 어찌 명수(命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