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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라 도(道)@를 얼。-켜 밝히는데 송은고。이 션새。과 더촬에 펴。상일에 꺼료 가。마(講‘摩) @하여 푹고 삶을 장이하는 교윤이 되였기로 네 야플료 하여그 n 스승。-료 요시게 했 。-니 져。래중(程太中)액이 듀 아들료 하여옴 염계션새。(‘灌漢‘先生)똥걷 스승。-료 요시게 한 ‘일과 장다。 고。이 폼쇼 배。T 기 몇해얀에 죠예(造짧)까 더。각 져。벌하고 학윤이 넓 고 깊어 져。쥬시대(程朱·時代)의 셔。리학에 서디요(深횟)@한 、자의(다티義)앨닫 얻어 드를였다。 논어(論語)를 읽다까 얀착(頭子)@의 샤율장(맥껴章) 에 이르차, 윤득 책을 이를 쩌 , 샤시 란식하기를 셔。인(聖λ)@되고 현인(賢λ)@되는 바。뱀이 요듀 여기 있4,냐 하고 거처(몽處)하는 칩을 이름하여 야당(댈堂)이랴 뇌아니 야(댐)랴」 、바로 율어」(’꺼 i-- 다)을 이름이랴 예(禮)까 아니면 ‘말하저 말랴 함은 샤율(띤껴)의 랴냐료-서 고。차 , (孔子)케 더효 고 꺼 야 L 자 , (頭子)까 언(’유)을 율었을 때 당한 말이 L 즉 인(’仁’)의 도(道)됩 이 크고 시쳐。언 도。(視聽÷-다動)이 인(仁)을 하는 죠건(條件)이 야년 젓이 없거늘 꼭 융언(껴、一 =a) 이란 듀을착의 뜻을 따셔 다。(堂)을 이름한 것은 대개 인섬(λ 싸)의 도 。작(動作)은 말효셔 시작되며 말이란 인간(λ問)의 중요하‘ 기관(機關)이랴 먼저 율언(껴 i--σ) 드로 부터 고。뷰(工夫)를 쌓은 뒤에 사(抱)와 처。(聽)과 동(勳)이 스스효 바례(非禮)한 ‘일이 없 新漢훌훌 함야 ”뚫 二八 下 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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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道)⑨를 일으켜 밝히는데 송은공이 선생과 더불어 평상일에 서로 강마(講磨)⑩하여 죽고 삶을 같이하는 교분이 되었기로 네 아들로 하여금 스승으로 모시게 했으니 정태중(程太中)⑪이 두 아들로 하여금 염계선생(濂溪先生)⑫을 스승으로 모시게 한 일과 같다. 공이 몸소 배우기 몇해만에 조예(造詣)가 더욱 정밀하고 학문이 넓고 깊어 정주시대(程朱時代)의 성리학에 심오(深奥)⑬한 지의(旨義)⑭를 얻어 들었다. 일찌기 논어(論語)를 읽다가 안자(顔子)⑮의 사물장(四勿章)에 이르자 문득 책을 덮고 탄식하기를 성인(聖人)⑯되고 현인(賢人)⑰되는 방법이 모두 여기 있구나 하고 거처(居處)하는 집을 이름하여 아당(啞堂)이라 하니 아(啞)란 바로 물언(勿言)을 이름이라 예(禮)가 아니면 말하지 말라 함은 사물(四勿)의 하나로서 공자(孔子)께서 안자(顔子)가 인(仁)을 물었을 때 답한 말인즉 인(仁)의 도(道)됨이 크고 시청언동(視聽言動)이 인(仁)을 하는 조건(條件)이 아닌 것이 없거늘 꼭 물언(勿言)이란 두글자의 뜻을 따서 당(堂)을 이름한 것은 대개 인심(人心)의 동작(動作)은 말로서 시작되며 말이란 인간(人間)의 중요한 기관(機關)이라 먼저 물언(勿言)으로부터 공부(工夫)를 쌓은 뒤에 시(視)와 청(聽)과 동(動)이 스스로 비례(非禮)한 일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