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拙堂先生行狀(졸당선생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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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헐마문산가(東風歇馬問山家) 봄 바람에 말 멈추고 산집 물으니, 화락조제석조다(花落鳥啼夕照多) 꽃 지고 새우는 석양볕 바른 곳이라지. 오우평생동계후(吾友平生同契厚) 평생을 같이한 정든 내 벗이요. 청담불각월서사(淸談不覺月西斜) 청아한 이야기 속에 달지는 줄 몰랐네.』 하였다. 또 포은(圃隱)이 준 시(詩)에 『문군하사누산귀(問君何事樓山歸) 그대에게 묻노니 무슨 일로 산에 와서 살고 있고. 독목잔화영아의(獨木殘花暖我衣) 외나무그늘, 지는 꽃잎만 나의 옷을 비치는데, 가사유명유약차(假使幽明遊若此) 가사 저승서도 이승처럼 이렇게 놀 수 있다면, 천년불사고래희(千年不死古來稀) 천년이라도 죽지 않는 고래에 드문 일 되겠지. 공(公)이 또 차운(次韻)하기를, 주인만객객최귀(主人挽客客催歸) 주인은 손 붙들고 손은 돌아가려 재촉하네. 객욕귀시황만의(客欲歸時況挽衣) 손이 돌아가려고 일어서니 옷자락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