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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환산(不似早還山) 일찍이 산으로 돌아감만 같지 못하리.』 하니, 포은(圃隱)이 차운(次韻)하기를 『오배연하득(吾輩綠何得) 우리들 전생에 무슨 인연 있었기에, 공명반세간(功名半世間) 공명 속에 반세간을 함께 하였지. 창송동벽죽(蒼松同碧竹) (마음이야) 푸른 송죽(松竹) 벗 삼아, 백발노청산(白髮老青山) 백발로 청산에서 늙고 싶구나.』 하였다. 또 포은(圃隱)에게 준 시(詩)에 『내방송계은사가(來訪松溪隱士家) 송계 은사 집을 찾아 오셨소. 석양문엄낙화다(夕陽門掩落花多) 석양이라 문은 닫혀 있고 꽃만 지는데. 준전문아유한의(樽前問我幽閒意) 술 두루미 앞에 놓고 나의 깊은 마음 묻는가. 염외청산반면사(簾外靑山半面斜) 발 밖으로 반쯤 비치는 저 청산이라오.』 하니, 포은(圃隱)이 또 차운(次韻)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