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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銘)왈 나라는 비록 옛 나라이나 그 터는 오직 새롭더라. (邦雖舊也 其址維新) 헤아리지 못할 많은 자손이 함께 전형을 추모하니 (雲仍不億 咸慕型典) 양양이 오르내리시와 절하는 제전에 다달의심과 같으니 (障陣洋洋 如臨邦貧) 천만년에 강신제 올림에 허물없으리라. (於千萬年 裸篇無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