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page


142page

군산 평화의 소녀상 일제치하에서 일제가 우리의 청순 가련한 소녀들을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끌고가 일본군의 종군 위안부로 삼아 짓밟고 신고의 고통속에 살게 하였다. 이러한 치욕적이고 비분강개할 역사적 사실을 상기하여 인식하고 후대에 알리기 위해 끌려간 소녀가 위안부의 삶의 고통 속에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부모 내 형제가 사는 조국을 향해 해안가에 서서 처연하고 간절하게 바라보며 상념하는 소녀상으로 표현하였다. 2015년 8월 조각 고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