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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춘희(1923~2014) 경북 성주 출생. 19세에 취업 사기로 중국 만주에서 4년동안 일본군 '성노예' 피해 생활. 1980년 귀국 후 매주 수요시위에 참석했으며, '아름다운 동행'에 30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