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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오리채 꽃봉오리채 짓밟혀버린 모독의 목숨이던 그대여 저 빼앗긴 조국의 딸로 한밤중 통곡하던 그대여 여기 뒷날 오가는 거리의 가슴마다 되찾을 수 없는 단 한 번의 삶 길이 담겨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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