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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일제강점기 이 땅의 어린 소녀들이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로 끌려가 인간으로서 견딜 수 없는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하고 인권을 유린당한 가슴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합시다. 세계가 한 목소리로 일본정부의 범죄사실 인정과 진상규명 그리고 진정한 사죄를 촉구합니다. 소녀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평화와 인권이 실현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35만 동대문구민의 소망을 담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합니다. 2019년 11월 27일 동대문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