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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리지항 위안소 옛터는 원래 국민당 중장 양푸칭(楊普慶)이 1935년부터 1937년까지 지은 2층짜리 벽돌 목조 건축물로, '푸칭신춘(普慶新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1937년 말, 일본군이 난징을 점령한 뒤 리지항 2호를 '동운(東雲) 위안소'로, 18호를 '고향루(故鄉樓) 위안소'로 개조했다. 출처 :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