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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 사적 26 - 505보안부대 옛터 이곳은 전남지역 군 정보기관이었던 505보안부대가 자라잡고 있었던 곳이다. 505부안부대는 이 지역 민주인사와 학생운동 지도부 및 시민군등을 체포해 지하에 감금하고 고문수사를 자행하였다. 또한 이곳은 5.18민주화 운동 진압과 그 진실을 은폐, 조작했던 실질적 지휘본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