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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금남로 일대 + 해마다 5월 17일 광주에서는 오월정신을 담은 주제를 바탕으로 5·18을 기억하는 의미로 전야제가 열린다. 특 히 금남로 일대에서는 거리공연, 미술, 전시와 시민 참여가 어우러지는 시민 난장이 펼쳐진다. 금남로를 전면 통제하고 열리는 시민 난장은 음악가들의 거리공연과 민중 미술, 영상,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등을 통해 오월과 민주·민생, 역사왜곡, 인권, 평화·통일을 보고 느끼는 자리로 꾸며진다. 5·18전야제는 오월정신을 문화, 예술적으로 접근해 80년 ‘광주 5월’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그 정신을 공감 할 수 있는,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이다. 5·18 전야제 Ver.3 The Gwangju 5·18 Road Guide map book 229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