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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24 Ver.3 The Gwangju 5·18 Road Guide map book 주먹밥과 검을 천을 제공하던 곳에서 문화체험 교실 열어 즐거움 제공 양동시장은 80년 당시 윤상원이 양동신협에 서 일하게 되면서 자주 들렸던 곳이다. 이곳 상인들은 민주화운동 당시 주먹밥과 검은 천 을 제공하였다. 현재 양동시장은 광주에서 큰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양동시장 2층에서는 다양한 체험교실과 문화교실을 열어 많은 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주민운동과 야학활동을 펼치던 곳 들불야학이 교실로 사용하였던 광천동 성당 옆에는 광천시민아파트가 있었다. 이곳에 김 영철, 윤상원 등 들불열사들이 아파트와 들불 야학당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운동과 야학활동 을 펼쳤다. 아파트 주민 대다수는 막노동으로 생계를 잇는 ‘빈민촌’이었다. 양동시장광천시민아파트 43 사적 19호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238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119번길 22-9 15km _ 240분 303m _ 5분 2.8km_ 42분 1 3 4 5 6 2 총거리 약 21.2km / 소요시간 약 5시간 30분 광 천 시 민 아 파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