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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기 기미년 4월 3일 마천동 냇가에서 주기용 선생을 비롯한 이 고장 3,000여 애국지사가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킨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고자 1986년 이 고장 출신 인사들의 성금으로 두동산 263-3번지에 세웠으나 그로부터 23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 주변 여건의 변화와 노후로 이곳 남양동에 사업비 5억원을 들여 2008년 9월 30일 착공하여 2009년 1월 27일 준공하였습니다. 2009년 1월 27일 진해시장 이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