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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국인의 연혁 위치 : 북위50도 이남지역은 1905년 포스마스 조약에 의해 일본의 통치하에 있었으며, 당시 이 섬은 카라후토(현재 사할린)이며 1945년 일본이 항복한 후 구 소련의 통치로 사할린 주가 되었다. 한국인의 역사 : 일제 36년 식민지 통치와 세계2차 대전으로 1938년 국가 총동원령에 의하여 사할린으로 끌려간 사람은 약 15만명으로 추정되었으며 1944년 이후 일본 본토에 노동력 부족으로 재 징용은 10만명에 이르며 전쟁이 끝난 후 1946년 구 소련 인구조사 4만3천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었다. 귀환운동 : 1946년 미.소 귀환 협정으로 일본인 30만명이 일본으로 귀환되고 1956년 10월 19일 일.소 공동 선언으로 한국인과 결혼한 일본인과 그 자려 2,250명의 귀환으로 1958년 화태귀환재일한국인회가 결성되어 잔류 한국인에 대한 귀환활동이 시작되고 1970년 한국내의 가족들이 화태억류교포귀환촉진회가 구성되면서(현 중.소 이산가족회) 본격적인 구출 운동이 시작되고 1975년 12월에 사할린 잔류 청구 소송이 제기되고 1990년 8월 28일 보상청구 소송이 있었으며, 일본에서 재회, 한국으로 모국방문과 전후 50주년 프로젝트 예산이 계상되고 500세대 아파트건설 100명 수용 요양소가 건립되어 1세 노인 1,300명이 영주귀국하여 춘천 사랑의 집, 대창양로원, 안산 고향마을, 인천 요양소, 개인 집으로 수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사할린 동포 모국방문 사업으로 동포 13,000명이 무료로(일본정부 비용부담) 모국방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01년 8월 14일 건립